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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직업교육 연수·국제교류

4차 국제교류 광주마이스터고와 TRBK 프로젝트

by 빨강가방 2013. 2. 22.

제4차 국제교류가 드디어 시작이 되고 짝꿍끼리 테마를 선정한 후에 각자가 필요한 것들을 준비합니다. 

선생님들은 뒷전에서 급하면 불끄러 가는 소방서 역할만 할 뿐, 전적으로 학생들끼리 의논하고 상의해서 주어진 테마를 전적으로 완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어떤 이유와 어떤 경로로 완성했는지 설명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자기가 한 일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만족도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자신감이 부쩍 커진다지요...

자연스럽게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가 하면 한국말을 조금 배웠다고 엉뚱한 상황에서 잘못 쓰는 한국어 때문에 별별 웃기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지만 수업시간만큼은 진지합니다. 









교육청에서 높으신 분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항상 따듯한 말씀으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힘주시고 또닥거려주시는 문창배선생님. 올해도 어김없이 독일선생님들을 반겨주시고...


특히 해외취업에 성공한 첫케이스인 문진선학생이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