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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직업교육 연수·국제교류

제4차 국제교류 광주마이스터고와 TRBK 템플스테이

by 빨강가방 2013. 2. 22.


지리산 화엄사에서 1박2일 템플스테이를 했습니다. 


박재민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프로젝트로 힘이 많이 들었던 학생들이 모두 함께 마음을 열고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독일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귀한 경험이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국학생에게도 독일학생들에게도 승복이 너무 잘 어울리고 멋있어 보이네요.







절대 침묵....



허리가 많이 아프셨는데도 바닥에 앉아 프로그램을 다 따라하신 "장한 우리 호프만선생님"

연꽃도 아주 예쁘게 만드셨어요...





진선이와 영선이가 KHS에서 인턴을 할때 친 동생들처럼 돌봐준 멘토, 왼쪽 도미닉과 알렉스. 

알렉스는 KHS에서 직업교육을 받으면서 일도 하고 대학도 동시에 다니는 슈퍼멘입니다. 

게다가 얼마나 성실하고 착하고 똑똑하고 ...게다가 생긴 것도 완전 미남...  

메너는 또 얼마나 끝내 주는데요...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이런 빗자루는 유럽에서 마귀할멈들이 타고 다니는 자가용으로 알려져있지요..



새벽3시 기상...!!!!

있을 수 없는일, 그러나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모두 참가했다는 것....

정말 믿을 수 없는일.




스님들도 페이스북을 한다니...

참 신기하네.









이날 저녁 생일을 맞은 토벤. 

모두가 함께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평생 언제 다시 한국에서 생일파티를 하겠습니까.... 

광주 마이스터고 여학생들이 준비한 케이크에 혼이 나간듯 기뻐하는  생일주인공 토벤.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