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현장학습 광주전자공고와 전남공고 기술교육

상공회의소 교육장 께서 학생들을 영접하고 시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학생들과의 교육은 처음이라

은근히 기대를 하시는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독일기초교육과정을 촘촘히 경험하면서

특히 독일회사에 취업을 하기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베이스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사진은 한국에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메탈기본교육.

독일은 어떤 직업이든 이 기본이 필수입니다. 

심지어 산업경영이나 국제비지니스를 공부하는 

대확생들도 이과정은 누구나 반드시 하고 가야합니다. 

투덜댈줄 알았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잘하고 있으니 기특합니다.

45일간의 장장한 교육기간을 뒤로하고 

힘든 교육도 무사히 마치고 수료증을 받는 날입니다. 

교육관님도 덕담을 해주시고 

교육받을 때와는 전여다른 싱글벙글 얼굴들.

이 젊은 영혼들의 창창한 인생길에서 한획으로 남을 좋은 기회였을것이 믿습니다. 

아직 4차 혁명의 본격직인 교육이 남아있지만 

그시간 역시 알뜰하고 성실하게 

잘 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