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마이스터고 3개월 해외인턴쉽(승마체험)

공부에만 코를 박고 살았던 우리 학생들이 이번에 간곳은 승마학교. 

말이 승마지 사실은 그저 아주 얌전하고 인내심이 많은 훈련이 잘된 말 등어리에 한번 올라타보는 차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절대적이라는 마이스터부장님의 철학때문에 생전처음 말을 만져보고 또 타보기도 했습니다. 

사모님이 직접 승마학교를 동행하시고 차근하게 말과 대화하면서 친해지는 것 부터 가르치고 계십니다.

자연과 함께 공생하는 인간들의 생활태도가 무엇보다 절실한 지금, 기술을 배우는 것 만을 중요하게 여길 것이 아니라  "기술자가 되기 전에 우선 인간부터 되자"라는 교육을 받았습니다.